이민호 수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호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여자는 멋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설, 대박" "이민호 수지 열애설, 질투난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 안 돼~" "이민호 수지 열애설, 이민호 이상형 수지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연애중이라고 보도하며 런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