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놀라온 수학 공식, '안소미+김수영=김수영'…"안소미 한 명 나온 것"

사진출처=개그콘서트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스트 헬스보이' 개그맨 김수영이 7주 만에 43㎏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KBS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수영과 개그우먼 안소미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요즘 가장 놀라운 수학 공식. 안소미+김수영=김수영"이라는 설명과 함께 안소미와 김수영의 몸무게가 적혀있다.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김수영과 현재 김수영의 몸무게가 비교돼 있다. 다이어트 전 김수영의 몸무게가 현재의 김수영 몸무게에서 개그우먼 안소미 몸무게를 더한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22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은 다이어트로 인해 전보다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했고, 128.4㎏에서 125.3㎏로 일주일 만에 3.1㎏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개그맨 이승윤은 홀쭉해진 김수영의 몸을 가리키며 "얘 몸에서 안소미 한 명이 나온거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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