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천500억원 신규보증 등 총 5000억원 지원"
"올해 농수산정책자금 등 총 3000억원 추가지원키로"

김종인 광주권역보증센터 지점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광주권역보증센터(이하 농신보 광주센터·지점장 김종인)의 농어업인에 대한 총 보증잔액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

농신보 광주센터는 지난 한해 동안 농어업인 및 법인 6800명을 대상으로 2천500억원을 신규 보증했으며, 올해도 농수산 정책자금 등에 총 3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책자금등 본격적인 자금수요가 발생하는 5월까지 3개월 동안 ‘구하면 찾는다!’는 프로모션으로 신규 농식품 업체를 발굴하여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500억원을 보증지원 할 방침이다.

또한, 창조농어업 정책에 부응하고자 청장년귀농창업보증, 농어업전문교육이수자보증, 축사시설현대화 사업보증, 양식시설현대화사업보증, 첨단온실 신축지원 사업보증, 농식품 우수기술사업자보증에 대해서는 우대보증 할 계획이다.

김종인 광주권역보증센터 지점장은 " 농식품 가공업체에 대해서 도 개인 10억원, 법인 15억원까지 보증지원, NH농협은행 지점과 의 협약을 통한 신용보증지원에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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