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나이키의 '에어맥스 데이' 기념 영상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해진이 고준희와 함께 촬영한 캘빈클라인의 화보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해 9월 도쿄의 한 호텔에서 고준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고준희와 함께 침대에 앉아 고준희의 한쪽 다리를 자신 쪽으로 살짝 당기고 있다. 청바지만 입은 채 상반신을 노출한 박해진의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박해진의 품에 안길 듯 앉아 카메라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편 25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나이키의 상징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에어맥스'의 28주년을 기념하는 '에어맥스 데이(26일)'를 앞두고 박해진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에어맥스 마니아 7인의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이 영상애서 그동안 수집해온 다양한 에어맥스를 공개하며 에어맥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중학생 시절부터 나이키 운동화를 수집했을 정도로 '나이키 마니아'라고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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