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사진제공=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몽이 5년여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더 팩트'는 MC몽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C몽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나서는 것은 맞지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 오직 노래만 줬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엠넷 측의 끊임없는 러브콜이 있던 것으로 안다. 결국 출연 대신 음악으로 대신한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MC몽은 블락비 지코-버벌진트-MC메타&이현도에 이어 네 번째 프로듀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는 26일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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