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서 셰프 레이먼 킴이 정글에서 가장 듬직한 멤버로 꼽히며 주목받았다.

26일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요트&클럽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지연은 "정글에 함께 있으면 가장 듬직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레이먼 킴"이라고 답하며 "정글에서는 먹는 것이 중요하니 (요리사인) 레이먼 킴과 함께하면 해결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진호 PD는 "요즘 정말 요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레이먼 킴이 정글에서 직접 만들었던 요리의 레시피도 향후 방송이나 온라인을 통해 자세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이 출연하며 27일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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