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왼쪽) 백지영. 사진제공='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백지영과 송유빈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 "가요계 떠오르는 케미 커플! 백지영씨 & 송유빈씨와 함께하는 음악의 품격!!!와... 비주얼 엄청나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등을 맞대고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백지영과 송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돈독한 우애가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나 올해 초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백지영과 송유빈은 지난 24일 콜라보레이션곡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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