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성수동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제주광어 판매촉진 시식회에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 이생기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상무, 문성후 이마트 제주지역 총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는 오는 4월1일 ‘제주광어 데이’를 맞아 31일 화요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제주산 광어회를 1팩(430g 내외·4~5인분)당 1만6800원에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주광어 데이’는 올해가 3년째로 과잉생산과 내수부진, 엔저까지 겹쳐 어려움에 빠진 제주 어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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