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폰플러스컴퍼니(http://phoneplusm.com)가 전국 130여 다이소 매장에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에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S6·갤럭시S6엣지의 예약구매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예약구매는 KT와 LG유플러스 중 고객이원하는 통신사를 직접 선택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물량에 따라 각 통신사에서 별도로 물량을 준비해 놓기 때문에 최신모델인 갤럭시 S6,갤럭시S6엣지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출고 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원이 직접 배송해준다. (일부 지역은 택배 발송 후, 익일 수령가능) 휴대폰 자판기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갤럭시S6·S6엣지를 예약구매한 고객에게는외장배터리 및 폰플러스에서 준비한 선물세트가 사은품으로 배송된다.

한편 벤처기업 폰플러스컴퍼니가 개발한 휴대폰 자판기는 휴대폰을 통신사별로 한눈에 가격비교를 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매 프로세스도 간편해 고객 편리함도 추구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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