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봄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전 지점에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 주제인 ‘갤러리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은 등산, 산행 등의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봄에 할 수 있는 모든 외출이 즐거울 수 있도록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세일행사를 통해 지원한다는 의미다. 특히 이번 세일은 명품관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수원점▲센터시티▲타임월드▲진주점)에서 갤러리아카드로 70만원 이상 구매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세일브랜드로는 텐디, 미소페, 닥스제화 슈즈 브랜드 등이 20% 할인에,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쌤소나이트, 메트로시티 등 패션잡화가 10% 할인이 들어간다. 그리고 지이크, 킨록앤더슨 등이 20%, 갤럭시, 로가디스 등이 10% 등 남성정장 세일이 진행되며,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가 20% 할인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백화점은 평생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화리조트 평생회원권’을 경품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세일기간인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며 당일 영수증 1건 기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수증 하단 응모권에 인적사항을 기재 후 각 지점별 사은행사장에 응모하면 다음달 21일 지점별 공개 추첨을 진행하고 27일 1등은 타임월드에서 공개추첨으로 발표한다.

1등 1명은 한화리조트 평생회원권 또는 갤러리아상품권 10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평생 회원권의 증정(등기제 기명 : 지분 소유를 통해 회원권리를 취득, 취득세, 제세공과금 등이 부과)으로는 연간 23박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2등 5명(지점별 1명)에게는 한화리조트 쏘라노 2박3일 패키지를, 3등 5명(지점별 1명)에게는 한화리조트 경주 에톤 1박2일 패키지를 증정한다. 4등은 25명(지점별 5명)에게는 아쿠아플라넷 종합권(진주점은 여수, 타 지점은 일산) 또는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명품관을 제외한 4개 지점(▲수원점▲센터시티▲타임월드▲진주점)에서는 4월10일부터 26일까지 ‘2015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작품 주제는 ‘환경사랑,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로 갤러리아카드 소지고객(제휴카드·멤버십 포함) 자녀, 만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선물로 스페셜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대상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금상에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지원장상이 주어지고 은상, 동상, 특별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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