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관계자들이 햇농산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가 만물 소생의 계절 봄을 맞아 올해 첫 수확한 다양한 햇과일과 햇농산물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31일부터 본점 식품관에서 올해 첫 수확된 제주산 애플망고 시작으로 블루베리, 망고스틴, 아스파라거스, 마늘종, 두릅 등 다채로운 햇 농산물을 선보인다.

당도에서 월등히 뛰어난 제주산 애플망고(100g, 1만2800원), 10대 건강 식품으로 선정된 제주산 블루베리(100g, 1만2800원), 열대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태국산 망고스틴(1망, 2만5000원), 제주의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 아스파라거스(200g, 5980원), 봄철 최고의 밑반찬인 제주산 마늘종(1단, 4980원)을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