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쌍용 티볼리 오너들을 대상으로 'BF550 패키지' 일체형 매립 장착을 지원하는 2차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는 지난달 티볼리 차량을 대상으로 BF550 패키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상단 매립 지원 이벤트를 진행해 티볼리 오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상단 매립 뿐만 아니라 일체형 매립 지원에 대한 추가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발해 무상 장착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원하는 장착 패키지, 장착점을 작성하면 되며, 당첨자는 4월 8일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당첨자에게는 약 100만원 상당의 BF550 패키지를 특별가인 75만원에 제공하며, 트립과 마감재, 장착 공임 일체를 무상 지원한다.

파인드라이브 BF55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풀옵션 패키지 제품으로, OBD Ⅱ와 연동해 차량 주행의 4대 핵심 정보(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를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록된 차량 주행 정보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사고 원인 분석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BF550 패키지 장착 2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oppanavi)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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