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재석과 김구가라 공동MC로 나선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첫 방송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패널로는 방송인 지석진, 장영란, 걸그룹 AOA 지민, 배우 노태엽, SBS 박은경 아나운서, SBS 사회부 이한석 기자 등이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6%, MBC '뉴스24'는 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