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2.90% 고정금리 대출상품인 'NH소호기업희망론'을 출시했다.

NH소호기업희망론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대상 전용 상품으로 2.90% 확정금리에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대표자 신용등급이 7등급 이상, 사업자등록 후 3개월 경과자이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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