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사전체험 행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출고가가 확정됐다.

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6 32GB 모델의 출고가는 85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64GB는 92만4000원이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 모델이 97만9000원, 64GB 모델이 105만6000원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오는 10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이날부터 예약 판매한다.

SK텔레콤은 오전 9시부터 온라인 공식 매사이트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와 전국 4000여개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약가입 신청 후 4월 10~13일 사이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안내되는 별도 프로모션 응모 사이트에 접촉해 신청(응모 기간 4월 10~16일, 미응모 시 사은품 미지급)하면, 삼성 정품 무선충전 패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T도 이날 전국 올레매장 및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1일부터 9일까지 예약가입 후 13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와 함께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또 그리스를 비롯 해외·국내 여행시 사용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2명)' 및 25만원 상당의 명품 '몽블랑플립커버(1200명)'의 경품 추첨기회도 주어진다.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할부원금의 최대 15%할인, 포인트파크(www.ponitpark.com) 등 제휴포인트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 최대 36만원 할인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 'U+매장에서 갤럭시S6 사진 찍으면 다이아몬드가 내 손 안에!' 이벤트를 예약가입 기간인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다이아몬드 반지(1명), 갤럭시 S6(3명), 갤럭시 S6 엣지(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2인 영화예매권(200명), 커피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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