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동영상 공개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원이 밝힌 자기관리법이 주목을 끌고 있다.

욕설 논란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2월 예원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진행자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특별한 자기관리 비법이 있냐는 질문에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대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예원에게 "내가 졌다"며 고개를 숙였고 "오늘 무슨 화성인들만 모아놨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원은 자기관리 비법 '마인드컨트롤'에 대해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욕설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난감한 입장이 된 예원이 어떤 '마인드컨트롤'을 선보일 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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