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비비안이 봄 스타킹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안 스타킹 신상품 15종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과 여성스러운 패턴, 각선미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패션스타킹은 소프트피치, 피치핑크, 파우더핑크 등 따스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핑크 톤의 색상들을 앞세웠다. 패션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튀지 않는 작은 플라워나 도트 패턴 등이 적용됐다.

기능성 스타킹도 다수 출시됐다.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압박 기능이나 올풀림 방지 기능, 자외선 차단 기능 등 스타킹 기능의 종류도 다양하다.

스타킹 외에 봄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패션삭스도 출시했다. 양말 대용으로 신는 기본적이고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화려한 레이스나 컬러풀한 꽃자수가 장식된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강세다. 제품 가격은 1만원에서 4만5000원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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