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왼쪽 세 번째)과 직원들이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꽃씨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부산은행은 시민들에게 새봄맞이 꽃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과 문현동 본점, 울산, 경남, 서울 등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꽃씨 20만봉 이상을 제공했다.

강상길 마케팅부 부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BNK부산은행이 지역경제의 작은 씨앗이 되고자 사랑의 꽃씨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바람처럼 지역경제에 희망의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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