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사진=SBS '2시 탈출 컬투쇼'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신곡 'pray'는 노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일 이홍기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DJ 컬투가 "이제 음악 방송에 컴백했냐"고 질문하자 이홍기는 "그렇다. 음악 방송들이 시간이 앞당겨져서 고충이 많다"고 답했다.

이홍기는 또 "음악 방송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예 잠을 자지 않고 미리 가서 목을 푼다"며 "이번 곡이 유독 어려워 힘들어 죽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윌'을 발표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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