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해 천안불당(아산탕정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호반건설의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의 더 센트럴 상가가 분양에 돌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반걸의 더 센트럴 상가는 2014년 주택공급 실적1위(일반분양), 2014년 시공능력평가 15위의 호반건설에서 건설하는 주상복합건물의 상가다.

단지 맞은편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인근에 이마트, CGV영화관, 모다아울렛, 불당지구 학원가 등이 위치해 있어 향후 천안, 아산지역의 핵심상권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KTX 천안아산역과 전철(1호선), 천안~당진간 고속국도가 2015년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하면 30분대에 서울 이동이 가능하며,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분양에 나서는 호반건설의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3차 더 센트럴 상가는 총48개 점포, 전용면적은 작게는 31.48㎡에서 크게는 178.21㎡로 구성된다. 모든 점포를 내측 상가 없이 100% 외부 노출형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배치해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에 맞은편 갤러리아 백화점의 이용객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또한 단지 내 자체수요 1,371세대는 물론 불당, 배방, 탕정지구 약 4만여세대(예정)의 풍부한 수요층이 포진해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불당은 천안에서도 특급 주거지 및 상업밀집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라며 “특히, 호반건설의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 더 센트럴 상가의 경우 천안 불당에서도 입지가 우수하고 대규모 단지의 상가라서 투자처로 마땅하다.”라고 전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초 저금리 기조로 인해 상가 투자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입지, 상품, 배후수요 등이 모두 뛰어나 만족하고 계약을 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41-541-7557

천안 상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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