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봄 철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숙박과 항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프링 에어텔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2박 상품인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에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및 유류세 포함),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제공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8만원을 추가하면 렌터카 48시간 이용도 가능하다. 패키지에 포함된 왕복 항공권은 김포, 부산, 광주, 청주, 대구 등 주요 지방 거점 도시에서 제주로 바로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구성해 보다 편안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76만원부터로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에어텔 해피 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10일까! 지 스프링 에어텔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조식 2인 2회 무료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식, 일식, 양식 뷔페 중 선택할 수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도 안전한 물놀이를 선사한다. 6월 30일까지는 매일 밤 8시45분부터 9시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라이브 공연과 나이트 스위밍을 동시에 즐기며 낭만적인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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