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효신의 신곡 '샤인 유어 라이트'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박효신은 6일 오전 8시 기준, 신곡 '샤인 유어 라이트'로 소리바다·네이버뮤직·벅스·지니·멜론·올레뮤직 등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샤인 유어 라이트'는 6일 오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박효신의 새 싱글 '샤이니 유어 라이트'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야생화'와 11월 발매된 '해피투게더'를 잇는 박효신 7집 앨범의 연작 중 세 번째 곡이다. 영국 출신 감성 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 작업했다.

박효신은 지난해 12월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에서 '샤인 유어 라이트' 무대를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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