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사진=KBS2 '어 스타일 포 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 스타일 포 유' 하니가 '셀프 디스' 발언으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쇼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에는 EXID 하니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평소 하니의 스타일에 대해 분석했다. 이에 하니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박장대소하며 "얼굴이 왜 이러지?"라며 스스로를 평가했다.

이어 하니는 "나는 진짜 남상이다. 성격도 정말 남자 같고 털털하다"며 "걸음걸이도 팔자걸음이다. 고치려고 굉장히 노력 중이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 최초 한중 합작 스타일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패션과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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