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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동탄2신도시 '우성 KTX 타워' 상가 분양
최종수정 2015.04.06 16:05 기사입력2015.04.06 16:05
-동탄2신도시 일반상업 2-6블록, 지하 3층~ 지상 11층, 1개 동 규모에 116개 점포
-삼성반도체 공장 등 11만여 명이 상주하는 대기업 수요에 배후 주거수요까지 수요 풍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정부의 잇단 부동산 경기부양책에 초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배후수요가 탄탄한 산업단지 인근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상대적 풍부한데다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땅값 상승은 물론 인근 상가 시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이 입주한 산업단지의 경우 관련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더욱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다.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등이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의 경우 높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일 예로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 3월 분양한 아이에스동서의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평균 109.8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렇게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지역에 입지한 대형상가가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예정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이다.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5,680㎡에 이르는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우성 KTX 타워’의 장점은 입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여건을 들 수 있다. 상가를 중심으로 인근에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등 대기업 연구단지들이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이미 첫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1만6,0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이고,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도 1만 가구가 넘으며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까지도 두게 된다.
‘우성 KTX 타워’ 인근 사업지 주변에는 상가비율이 적어 희소성이 높고, 일반상업지구 내 첫 상가분양이라 입점할 경우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 상업지구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의 3%정도에 불과해 상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상권의 수요가 높아 상권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기에 아파트 밀집지역 내에 ‘우성 KTX 타워’와 같은 대형상가가 들어서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게다가 ‘우성 KTX 타워’는 KTX동탄역과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초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분양관계자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투자자들과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지난 6일부터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접수를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문의: 1670-754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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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공장 등 11만여 명이 상주하는 대기업 수요에 배후 주거수요까지 수요 풍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정부의 잇단 부동산 경기부양책에 초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배후수요가 탄탄한 산업단지 인근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상대적 풍부한데다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땅값 상승은 물론 인근 상가 시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이 입주한 산업단지의 경우 관련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더욱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다.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등이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의 경우 높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일 예로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 3월 분양한 아이에스동서의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평균 109.8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렇게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지역에 입지한 대형상가가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예정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이다.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대형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5,680㎡에 이르는 총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우성 KTX 타워’의 장점은 입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여건을 들 수 있다. 상가를 중심으로 인근에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등 대기업 연구단지들이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이미 첫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1만6,0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이고, 올해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도 1만 가구가 넘으며 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계획인구 27만8000여 명, 총 11만1000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까지도 두게 된다.
‘우성 KTX 타워’ 인근 사업지 주변에는 상가비율이 적어 희소성이 높고, 일반상업지구 내 첫 상가분양이라 입점할 경우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 상업지구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의 3%정도에 불과해 상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상권의 수요가 높아 상권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기에 아파트 밀집지역 내에 ‘우성 KTX 타워’와 같은 대형상가가 들어서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게다가 ‘우성 KTX 타워’는 KTX동탄역과 불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초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분양관계자는 “분당의 1.8배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고작 3% 밖에 안되고, 그 중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지구에 최초이면서 최대 규모로 분양하는 우성 KTX 타워는 그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며 벌써부터 투자자들과 대형병원, 커피전문점, 대형프랜차이즈 학원, 이동통신, 편의점, 제과점, 안경점, 미용실 등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성 KTX 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화성시 반송동 87-4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지난 6일부터 사전분양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접수를 통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문의: 1670-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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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 KTX 타워 |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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