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사진=맥심코리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듬체조에서 볼링 선수로 변신한 신수지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신수지는 지난해 맥심 9월호를 통해 리듬체조로 단련해 온 탄력 있는 몸매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블랙 란제리에 흰색 망사 원피스를 매치해 섹시미를 뽐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다 근육이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현재 볼링 선수로 전향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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