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제시,타이미,육지담(왼쪽부터). 사진제공=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2위를 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제시, 타이미,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제시는 "우승보다 행복이다. 치타가 1등을 했지만, 2등이어도 만족한다. 너무 재밌다. 이런 활동을 했던 게 행복하다"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DJ 김창렬은 "제시를 본 지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제시는 "모두 열심히 하면 다 돌아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제시는 시즌2 출연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오디션에 나가는 것보다 그냥 한 번 출연하는 걸로 하고 싶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제시와 타이미, 육지담은 최근 방송 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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