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지민과 하니가 함께 지내던 학생들과의 이별에 눈물을 터뜨렸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출연진들이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지민은 함께 지낸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모두 원하는 학교 갔으면 좋겠다.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많이 놀랐다. 나는 학교 졸업하고 사회를 경험하고 있는데 많이 배우고 간다"며 "정말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은지원과 강균성도 반 아이들이 준 선물을 받으며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은지원은 "동심을 찾게 해줘서 고맙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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