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올 뉴 투싼 신차 출시를 기념해 '파인드라이브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장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뉴 투싼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장착 지원 이벤트는 올 뉴 투싼에 가장 적합한 자사 내비게이션 중 BF500과 BF550 패키지를 특별가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올 뉴 투싼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장착 지원 이벤트에 해당되는 파인드라이브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은 BF500과 BF550 패키지 2가지다. 신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ppanavi)에서 원하는 장착 패키지, 장착점을 작성하면 된다. 총 100명을 선발해 BF500을 특별가인 60만원에, BF550 패키지를 특별가 75만원에 제공한다.

마감재를 비롯해 샤크안테나, 매립 공임비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해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부담 없이 신청 가능하다. 장착 지원 이벤트 신청은 4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3일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파인드라이브 BF500은 대화형 음성인식 Fine Voice, 클라우드 기술력과 결합하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하는 리얼타임 3D 전자지도, 나의 안전운전 지수를 체크할 수 있는 안전코인 기능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이다. 뛰어난 성능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했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적용됐다.

BF55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BF550)과 블랙박스(파인뷰·파인드라이브 1.0)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으로 차량의 OBD Ⅱ와 연동해 차량 주행의 4대 핵심 정보(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주행 정보는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기록되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기록된 영상은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장착 지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ppanavi)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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