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365일 다이어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성들은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성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여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분명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살은 왜 빠지지 않는 것일까?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행하는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이들은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과 운동 스케줄을 세운 후 다이어트에 돌입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오늘 이만큼 움직였으니까 조금은 먹어도 되겠지?'라는 보상심리 때문이다. 이러한 보상심리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다짐과는 다르게 스스로에게 점점 관대해지게 되어 결국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된다.

잦은 다이어트 실패를 겪으면서도 이들이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점점 얇아지는 옷과 건강 때문이다. 이렇게 반복되는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않으려면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하고 있는 지방흡입, HPL, 카복시 등의 비만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보통 비만시술은 단독으로 시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독으로 시술할 경우 비용 대비 효과가 미비하여 만족하는 결과를 얻기란 어렵다. 때문에 창원 엘리나성형외과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비너스핏' 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비만 치료를 하고 있다.

비너스핏은 지방분해시술, 전신순환개선시술, 부종제거 및 셀룰라이트 분해시술 등의 비만시술과 다이어트 중 가장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식단관리를 포함한 비만치료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맞춤 시술 및 관리를 통해 개개인의 몸을 체계적으로 케어할 수 있어 보다 성공적인 비만 관리를 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3D입체체형분석기인 VECTRA XT(벡트라 XT)로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시술을 복합적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신체에 불필요하게 쌓인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어 숨겨진 라인과 날씬한 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창원비만클리닉 엘리나성형외과 이창호 대표원장은 "무조건적인 다이어트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며, "VECTRA XT(벡트라 XT)는 시술 전 정확한 체형분석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고, 시술 전·후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다이어트 동기부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창원 엘리나성형외과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