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4월 봄맞이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봄을 맞아 나들이 계획을 세운 고객들을 위해 롯데월드 본인·가족 자유이용권 할인 및 런치·심야타임 롯데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4월 한달 간 롯데카드 모든 회원 (신용·체크카드 포함)은 롯데월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적용되며, 동반 3인은 4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롯데월드 내 식음매장과 기념품샵에서 롯데카드 이용 시 10% 현장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런치타임(매일 오전 11시~오후 4시)과 심야타임(매일 오후 8시~오전 2시)에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런치타임에 요식업종에서 1회 1만원 이상 5회 이상 이용 시 롯데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 주며, 10회 이용 시 롯데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 준다. 심야타임에는 온라인쇼핑업종에서 30만원 (일시불+할부) 이상 결제하면 롯데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준다. 이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응모만 하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번달에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카드를 발급받아 다음달 31일 까지 이용한 회원에게 첫 이용금액의 20%를 최대 2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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