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사진=맥심 코리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강예원이 콤플렉스로 글래머스한 몸매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예원은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학창시절 운동회 때 달리기를 하면 가슴이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때문에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남자가 많았다. 그런 시선이 상처가 됐다. 하지만 배우가 되고 시상식에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은 수밖에 없어 조금씩 콤플렉스를 극복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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