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이제 홍성주민도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에서 고품격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담당하는 대우산업개발의 ‘이안홍성’올봄 분양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홍성지역은 충남권 평균보다 아파트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그동안 새 아파트의 분양소식에 목말라 있었던 터라 올 봄 대우산업개발의 이안(iaan)아파트 분양 소식에 들뜨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신규아파트 불모지인 홍성에 8년만에 처음으로 공급될 새 아파트가 다름 아닌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홍성’이라 더욱 주목된다.

게다가 아파트가 자리할 곳은 홍성지역의 주거 및 생활, 교육, 문화의 중심지인 홍성읍 남장리 일대로 주거 선호가 높은 알짜 자리다.

이 일대는 버스정류장(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이 있어 시내권 이동이 편하며, 인근 지역에는 홍주중, 홍주고, 홍남초 등 초중고등학교와 유명 보습학원 및 사설학원가로 이뤄졌다. 2km 이내에 군청, 법원, 경찰서, 의료원, 종합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모든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교통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총연장 90.01km의 서해안 복선전철(충남 홍성~경기 화성~송산) 2018년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제2서해안고속도로(시흥~서평택~아산~홍성)도 같은 시기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가구로 조성된다.

문의)1588 －2660

이안 홍성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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