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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쇼' AOA 민아, 전현무에 "오빠야" 사투리 애교 폭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AOA의 멤버 민아가 사투리 애교로 전현무의 마음을 녹였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이하 필살기쇼)녹화에서 게스트로 나와 활약을 펼쳤다.

민아는 이날 싱글밥상 요리를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사투리로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사투리로 말해보라는 요청를 했고, 민아는 "오빠야"라며 귀여운 멘트를 했다

민아는 '필살기쇼'에서 편의점 재료를 통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맵쌉(?)하다"라고 하며 '맵다'는 표현의 부산사투리를 내뱉었다. 그 모습을 보고 전현무가 사투리 모습을 더 보여 달라고 하여 "오빠야. 이래 묵으면 맛있대이"라고 말해 극강의 애교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필살기쇼'는 11일 밤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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