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부생명은 창립 2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고 장기근속자 54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성과창출에 큰 기여를 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전승호 영업지원팀 과장이 수상했다. 웨딩앤 및 주택금융공사 제휴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이를 통해 조기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특단의 노력을 통해 업무 성과창출에 큰 기여를 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은 임성찬 상품개발팀 과장이 받았다.

이태운 대표는 "역동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문화와 도전과 선의의 경쟁이 뿌리내린 문화,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실천하자"며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등의 노력을 통해 동부생명 신화창조를 전임직원의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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