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사진출처=달샤벳 공식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달샤벳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매한 가운데 달샤벳 수빈의 B컷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 공식 트위터에 '조커 이즈 얼라이브' 앨범 재킷의 B컷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가 '달샤벳막내맞음', '구자이언트베이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까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탑을 입은 수빈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미니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샤벳은 15일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의 음원을 공개했다. 그러나 KBS 방송심의 결과 타이틀곡 '조커'의 가사가 남녀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 등으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목과 가사를 수정할 지 고민 중"이라며 "KBS외 MBC, SBS, 케이블 채널들은 심의를 통과 한 만큼 이번 주 컴백 일정 중 KBS2 '뮤직뱅크'외 나머지 음악 방송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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