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베이비블랭킷 브랜드 스와들디자인이 파크하얏트 서울과 제휴해 '돌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5월31일 전까지 예약하고 올해 안에 돌잔치를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사당일 무료숙박이 제공돼 돌잔치가 끝난 후 가족들이 피로를 풀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패키지별 코너스톤 뷔페 조식, 프리미엄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업그레이드한 돌상 등이 가능하다.

돌잔치 인원이 15인 이상일 경우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2인 조식과 스와들디자인과 파크하얏트 서울이 특별 공동 제작한 ‘스와들디자인 기프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박스는 스와들디자인의 코튼 블랭킷과 턱받이, 파크 하얏트 서울이 자체 제작한 아기 티셔츠, 목욕가운, 테디 베어 인형 등 20만원 상당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핑크, 블루 세트 중 아이 성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 시즌에는 코튼 블랭킷 보다 보온성이 뛰어난 스트롤러 블랭킷으로 변경해 진행 예정이다.

코튼 블랭킷은 고급 플란넬 코튼으로 만들어져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고 사이즈가 넉넉해 활용도가 다양하다. 턱받이는 아이의 몸이 직접 닿는 목 부분과 가장자리 부분이 새틴으로 마감처리 돼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침받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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