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과 보육교사2급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다.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은 오는 5월 5일(화) 2015년도 1학기 5차 개강일을 앞두고 ‘5월5일5차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5차 개강은 가정의달 5월에 진행되는 만큼, 어린 학생부터 학습에 뜻이 있는 어른까지 남녀노소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자녀들은 꿈을 위해, 어머니는 재취업을 위해, 아버지는 인생2막을 위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 건강관리사자격증 등에 평소 관심이 있었다면 이번 패밀리 이벤트는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이 될 것이다.
패밀리 이벤트의 ‘이야기 패키지’를 활용하면 무려 절반이 넘는 55%의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각각 사회복지사 13과목 수강 시, 보육교사 16과목 수강 시, 건강가정사 12과목 수강 시에 과목당 6만원 대로 할인율이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온 가족이 수강해도 비용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추천 받은 회원이 신규로 7과목 이상 등록 시 추천자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이 지급돼, 가족 중 기존수강생이 있다면 추천을 받아 신규 등록하는 방법이 좋다.

더불어, 올 해 미수료한 과목은 2015년 동안 통과할 때까지 무료 재수강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회사업무 후 짬을 내어 학습하는 아버지의 경우에도 시간 내 학습해야 한다는 압박을 덜 수 있다. 원격학습을 처음 시작하거나 스스로 학습 설계를 하는 것이 힘들다면 전문 학습플래너의 무료 학습 설계를 받을 수 있으며, 수업만 들어도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간혹 나이가 많은 어른의 경우 컴퓨터를 잘 다룰 줄 몰라 원격학습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데, 학습자 등록지원 및 학습과정 시의 문제는 원격접속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그 어려움을 없앴다.

비용혜택에 더해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지난 달 전체과목 평가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쳐,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한 곳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회복지사자격증 및 보육교사자격증취득을 위한 모든 이론 수업을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교육원을 옮겨 다닐 필요 없이 종합반 형식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수업의 전과목이 제공돼 시간과 비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이 더욱 쉬워진다.

모집일은 개강 하루 전인 다음달 4일까지이며, 학습기간은 5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이다. 이밖에 등록과 관련된 상세내용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dreammoa.co.kr)와 전화문의(02-6959-5375)로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차 개강은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패밀리 이벤트의 다양한 혜택 외에도,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사회복지사2급이수과목이 무엇이 있는지 등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세부적인 사항 또한 전문 학습플래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서, 18년간 축적된 원격교육 운영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 등으로 200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았으며 2013년에는 원격평생교육기관 최초로 교육부 평가인정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에는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곳에서 인정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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