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은 주택 구매를 결정짓는 주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모든 분야에서 힐링이 주된 관심사가 되면서 부동산에도 힐링 열풍이 분 것이다.

현대인들의 도심 속 바쁜 일상생활 탓에 주말이면 편안한 집이나 도시 근교로 나가 '힐링'을 즐기려는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힐링’이 주택시장 트랜드가 되면서 건설업계들은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려 하고 있지만,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제대로 된 쾌적한 환경을 누리기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또한,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으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연 속 힐링이 가능한 전원형 단독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다. 도심의 답답한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탁 트인 전원에서 힐링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전원형 단독주택지로 이주가 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가 말한 바로는 “최근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은퇴자들은 물론 젊은 부부들까지 전원형 단독주택지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수도권에 있는 단독주택단지는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아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쾌적한 주거환경과 투자가치까지 챙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 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경기도 용인시 용인흥덕 사업지구 1087번지 일원에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가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단지를 단기간 내 완판한 ‘트리플힐스’는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했으며 대지면적은 약 62,990㎡ 부지로 5개 단지 약 210필지로 구성됐다. 4월 15일부터 선착순 분양하는 2단지는 공급면적이 275~390㎡ 43필지로, 분양가는 합리적인 가격인 3억 후반대 선부터 시작한다. 주변에 있는 단독주택지들보다 저렴하게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편리한 교통도 자랑한다. 강남까지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도청역(2016. 02)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사업지 인근에 있어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시행은 ㈜코랩이 맡았으며, 자금관리 또한 신뢰가 높은 우리은행이 담당하고 아시아신탁에서 신탁을 맡아 믿고 투자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토지사용시기(준공)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용인흥덕지구 트리플힐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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