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사진제공=앳스타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나는 최근 앳스타일 2015년 5월호에서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MBC '압구정 백야'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박하나는 임성한 작가에 대해 '독특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말에 "현장에서 배우들은 '왜 그렇게 볼까' 생각한다"며 "아무래도 공식 활동을 안 하시니까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덧붙여 "작가님은 그냥 따뜻하신 분"이라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박하나는 배우로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제 시작했으니까 안 쉬고 일하고 싶다"며 "촬영장이 나에게는 엔도르핀이고 영양제"라고 배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박하나는 네이쳐앤바이오와 함께 'Brand new charming Skin'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박하나의 드라마 비하인드와 배우 생활,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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