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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사진가 "내 새 카메라 G4"
F1.8 조리개·색감 잡는 특수센서·수동조절기능 등 강점으로 소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사진가 콜비 브라운이 직접 'LG G4' 카메라로 촬영한 후 느낀 점을 인터뷰한 티저(예고광고) 동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콜비 브라운은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전문사진가로서 자연풍경, 인물 사진을 주로 찍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분22초 길이의 동영상을 통해 콜비 브라운은 G4의 카메라의 3가지 주요기능을 소개하며 자신이 직접 G4로 촬영한 작품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내 새 카메라에는 어둠에 강한 F1.8 조리개가 탑재됐다"고 말했다. 이어 "F값 0.1의 차이가 야외 촬영에서는 정말 중요하다"며 "F1.8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전문 카메라(DSLR)의 조리개값과 동급"이라고 덧붙였다.

G4의 '비밀병기'인 특수 센서가 실내와 실외에 상관없이 정확한 색감을 잡아낸다는 점도 강점으로 소개했다. G4 화면에서 셔터스피드, ISO, 화이트밸런스를 수동으로 조절해 빛과 색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Rt6SKseFCvU&feature=youtu.b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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