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서현진 앞에서 볼륨 몸매를 자랑해 굴욕을 안겨준 가운데, 이에 앞서 공개된 서현진의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몸무게를 잰 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지는 아침부터 설사를 한 뒤 체중계에 올랐다. 하지만 체중계의 눈금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었다. 백수지는 "말도 안돼"라고 소리 지르며 윗옷까지 벗고 체중계에 올랐지만 눈금은 바뀌지 없었다.

백수지는 "설사를 했는데도 몸무게가 늘다니. 구대영(윤두준 분)이 나타나서 몸무게가 늘었다. 설마 다시 백돼지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겠지"라며 "오늘부터 비상 체체 돌입이다. 무조건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1일 1식을 결심했다.

이날 서현진이 윗옷을 벗고 좌절하는 장면에서 그동안 숨겨 온 아찔한 볼륨 몸매가 드러났고, 예상 밖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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