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3D매직패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완구 3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할인 판매하는 상품은 최강탑플레이트, 포켓몬스터 XY, 소피루비 '신기한3D매직패드'로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 할인점을 통해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애니메이션 최강탑플레이트 'G시리즈'의 단품은 6000원, 포켓몬스터XY '메가링스페셜세트'는 1만4,000원, 손바닥에 올리면 말을 하는 '포켓몬 손바닥 시리즈'는 각각 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여아 완구 시장을 강타한 스케치북 제품 소피루비 '신기한3D매직패드'도 특가 3만4,900원에 알뜰 구매할 수 있다.

소피루비 '신기한 3D매직패드'는 귀여운 소피루비 캐릭터들을 그리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해 자신이 그린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케치북 제품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알뜰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려 최대한 착한 가격의 완구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부담 없이 구입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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