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23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중소기업계 간담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기관장과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중소기업체 4곳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 간담회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제활동을 당부하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 의지를 전달하며 최근 중소ㆍ벤처ㆍ소상공인 영업상황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정화 중기청장의 안건보고에서는 중소기업 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집행현황이 다뤄질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