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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개숙인 배영수, '2.2이닝 3실점 강판'
최종수정 2015.04.23 20:04 기사입력2015.04.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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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선발 배영수가 3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강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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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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