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발장을 살펴보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과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왼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23일 오후 1시 푸른샘 지역아동센터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와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설치 작업을 했다.

구는 롯데건설로부터 3000만원을 지원받아 푸른샘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3개 지역아동센터에 시설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치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롯데건설 직원분들의 땀이 이 시설을 이용할 어린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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