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싸이맥스, 픽셀플러스, 에이텍 등 3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싸이맥스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547억, 영업이익 61억원을 달성했다.

픽셀플러스는 전자부품제조업의 이미지센서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239억,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텍은 존속법인인 에이텍과 신설법인인 에이텍티엔에스로 분할 재상장된다. 에이텍은 개인용컴퓨터 제조, 에이텍티엔에스는 교통카드 결제단말기 제조를 각각 담당한다. 에이텍과 에이텍티엔에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각각 43억, 2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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