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사진출처=예정화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가 자신의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수영 끝나고 삼겹살 먹을꺼면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정화는 민트색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운동과 요가로 다져진 예정화의 '애플힙'과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예정화는 사격장에서 총을 들고 서 있는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퍼지면서 온라인상에서 '사격장 뒤태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월드컵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약 중인 예정화는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를 진행하고 통신사 CF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예정화의 DIY 피트니스'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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