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영업본부 소속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서울 은평구 소재 '인덕원 요양원'을 찾아 창문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은평구 소재 '인덕원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본부 소속 헤아림 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봄맞이 대청소 등 시설 내 환경미화를 진행하고 임직원 성금으로 준비한 쌀과 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민경욱 영업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하는 봄철 야유회를 지역사회 요양원에서 환경미화를 하는 것으로 바꿔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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