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0만달러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음달 4일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와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 복구지원금 총 50만달러를 지원한바 있다.

의료진은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와 2010년 아이티 지진피해, 2005년 파키스탄 지진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파견해 부상자를 치료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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