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생상담센터는 행정학과 MBTI 실시 및 해석상담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실장 김미례)는 27일 지성관 강의실에서 행정학과(학과장 김경아) 1학년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 및 해석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MBTI 검사는 학생상담센터 소속 진로상담 전문 연구원 지공현 씨가 진행했으며, 강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자신과 타인의 심리적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자료는 지도교수와의 면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MBTI검사는 C.G.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Katharine Cook Briggs와 Isabel Briggs Myers가 보다 쉽고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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